신성이엔지(Shinsung E&G)가 신규 사명 및 CI에 대한 설명과 임직원 간의 소통을 위한 ‘CI설명회 및 경영콘서트’를 17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신성이엔지의 신규 CI에 담긴 의미를 임직원들간에 공유하는 자리와 함께, 토크쇼 형식의 경영콘서트도 열렸다. 3가지 사업부문(태양광에너지 부문, 클린룸 부문, 공장자동화 부문)의 경영현황에 대한 공유와 임직원 화합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린 행사이다.

행사에는 이완근 회장을 비롯한 각 사업부문장들과 기술연구소장이 참석하였으며, 직원들과 같은 눈높이에 자리하여 직원들의 자유로운 질문을 접수 받아 그에 대한 대답을 하였다. 직원들은 그 동안 궁금한 점들에 대해 질문하였고, 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듣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신성이엔지의 미래 먹거리 및 개개인이 갖추어야 할 경쟁력과 역량 등에 대하여 직원들은 질문하였다. 참석한 임원들은 현재 회사의 비전과 문제 해결방법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신성이엔지는 ‘Energy & Growth’라는 비전이 담겨있음을 그 누구보다 내부직원들이 먼저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과 우리는 하나의 회사임을 되새기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 자리를 통하여 직원들과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짐에 따라 정기적인 경영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지난 3월 주주총회를 통하여 신성솔라에너지에서 신성이엔지로 사명을 변경하는 의안을 승인하였으며, 4월 14일 종목 변경상장까지 완료되어 사명변경과 관련된 모든 공식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앞줄 오른쪽 네 번째 신성이엔지 이완근 회장

출처: (주)신성이엔지 전략기획팀